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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신가네칼국수 주인장 이야기

자영업자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세지

22년차 식당 주인장은 하루 18시간의 고된 식당일이 힘들었다. 매일 문을 연다는 것은 성실함이 기반이 되는 나와의 싸움이다. 집에 갈때면 지쳐서 터벅터벅 힘없이 걸었다. 오늘 하루가 이렇게 가는구나! 어느날 김연아가 광고하는 P사의 운동화를 샀다. 새신발을 신고 씩씩하게 가게 문을 닫고 보란듯이 퇴근했다. 캄캄한 하늘을 쳐다 보았다.하나님 오늘도 저 잘했죠? 아무도 너 잘했어 수고했어 ~~ 라고 하지 않는다. 어른이니까... 이렇게 일하다 죽는거야? 이건 아니지... 글이라고는 학교 다닐 때 일기 외엔 써본 적이 없던 내가 너무나 간절히 글쓰기를 원하고 있었다. 사실은 외로웠다. 외로움을 달래고 싶었다. 그런 강한 소망이 지금의 글을 만들었다. 17..
22년차 식당 주인장은 하루 18시간의 고된 식당일이 힘들었다.
매일 문을 연다는 것은 성실함이 기반이 되는 나와의 싸움이다.
집에 갈때면 지쳐서 터벅터벅 힘없이 걸었다. 오늘 하루가 이렇게 가는구나!

어느날 김연아가 광고하는 P사의 운동화를 샀다.
새신발을 신고 씩씩하게 가게 문을 닫고 보란듯이 퇴근했다.
캄캄한 하늘을 쳐다 보았다.하나님 오늘도 저 잘했죠?
아무도 너 잘했어 수고했어 ~~ 라고 하지 않는다. 어른이니까...

이렇게 일하다 죽는거야? 이건 아니지...
글이라고는 학교 다닐 때 일기 외엔 써본 적이 없던 내가 너무나 간절히 글쓰기를 원하고 있었다.
사실은 외로웠다.
외로움을 달래고 싶었다.
그런 강한 소망이 지금의 글을 만들었다.

17시간의 강도 높은 노동과 오랜시간 나를 달래며 운영하는 것이 자영업이다.
자영업을 시작하는 초보 사장님과 나처럼 가게를 꾸려가는 자엉업 하는 분에게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나는 노원구 하계동에서 신가네칼국수를 운영하는 주인장이다.
올해로 22년차이다.
하루에 17시간을 일한다.
식당을 한다는 것은 매일 높은 산에 오르는 것과 같은 힘든 여정이다.
하루도 멈추지 않고 문을 열며 음식으로 고객을 만난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의 힘들고 보람된 일상을 글로 남기는 작가의 삶을 살고 있다.
오랜 시간 나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찾고 싶어했다.
식당의 노동 강도가 심할수록 글쓰기는 더 간절했다.

힘들게 일하는 자영업자들에게 글로써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의 삶을 살고자 한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우리의 미래는 밝습니다.

1. 신가네칼국수 대표
2. 브런치 작가
3. 카카오플러스친구 4000명
4. 노원구 소상공인협회 이사
5. 글로벌 사이버 대학교 명상치료학과 재학중
축하드립니다^^~♡ 귀한글 잘 읽을게요


감사드려요.대표님


귀한 책 출판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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